제천, 사랑 나누는 설 명절 만든다
제천, 사랑 나누는 설 명절 만든다
16일까지 위문활동기간 … 불우이웃돕기 창구 마련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2.13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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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지난 8일부터 설 명절 밑인 16일까지를 중점 위문활동기간으로 정해 사회 각계 각층의 불우이웃돕기를 권장하고 시 본청 및 각 읍면동에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
또 16일 하루동안 법인 및 개인신고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17개소와 장애인협회 국가유공시설 등 4개소를 비롯해 읍면동별로 저소득층 2100가구를 선정하여 대대적인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위문활동에는 오전 9시부터 성보나벤뚜라, 제천영육아원, 충만의 집, 글라라의 집 등 4개소의 시설에 엄태영 제천시장이 위문길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각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이 관할구역별로 불우가정 2100세대에 대해 위문활동이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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