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안정·고객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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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양정식 서장 취임 1주년 맞아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1.01.18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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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양정식 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양정식 서장은 취임이후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써 사회이목을 집중할 만한 사건 사고 없이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1일에는 선장치안센터를 소규모 파출소로 전환하고 경찰관 5명을 배치해 농촌지역의 치안불안을 해소했으며 마을차량 인식 스티커를 활용해 외지차량 위주 선별적 검문검색으로 주민불편은 최소화하고 범죄예방효과를 배가시키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체제의 구축과 민생치안 안정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결과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910명에 이르는 등 급증하는 치안수요에도 불구하고 절도범죄 검거건수가 전년대비 48%증가하는 등 안정적 치안을 확보했다.
또 2010년도 치안고객만족도 평가결과 2009년 전국 최 하위권이던 치안고객 만족도와 직무만족도를 전국 최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내 외부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 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준 결과라며 금년에도 자율은 확대하고 통제는 축소해 근무체계를 개선하고 시민중심 현장중심 치안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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