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이후 10년 만에 논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체전, 유교문화의 본 고장인 문화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득체전, 국방중심도시임을 알리는 홍보체전”을 목표로 성공체전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동안 논산시는 지난 3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대회마크 등의 부문별 당선작을 선정하고 도민체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경기장 선정에 있어서도 해당 종목을 육성하고 있는 학교시설을 종목별 경기장으로 우선 선정하여 시설을 개?보수 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체육인프라 구축을 통한 체육꿈나무 육성의 기초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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