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설 환경청결대책 추진
당진 설 환경청결대책 추진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1.01.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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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맞이 환경대청결 주간’으로 설정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포근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기간 동안 시가지, 도로변, 마을공터, 주택가 등에 장기간 적체돼 있던 방치폐기물에 대해 군, 읍·면 및 가곡환경 청소차량을 이용 군 쓰레기위생매립장 및 재활용센터에 반입 처리할 계획이며, 또한 당진, 합덕, 송악 등 주요 시가지내 주요 도로변에 대해서는 최신 진공흡입소차량 5대를 임차·투입해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 명절 전 50여개에 이르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보수, 비품비치 및 청소를 실시, 이용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화장실 문화를 제공하고, 연휴동안 군 환경위생과에 생활쓰레기대책상황실(350-3431~7, 가곡환경354~1929)을 가동해 연휴기간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청소행정 관련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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