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김희철 “죽을 뻔 했네”
이특·김희철 “죽을 뻔 했네”
‘슈퍼주니어’ 뒤쫓던 차량들과 7중 추돌사고
  • 【뉴시스】
  • 승인 2011.01.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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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28)과 김희철(28)이 싱가포르에서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특은 지난 28일 트위터에 “여기는 싱가포르.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 차 따라오는 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앞뒤로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라고 적었다.
김희철도 “자자,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모두가 위험합니다. 난 두번 다시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를 마친 후 싱가포르로 갔다.
공항을 빠져 나온 슈퍼주니어의 차량을 뒤쫓던 차들이 앞뒤에서 7중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건은 싱가포르 현지 언론이 크게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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