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쌀은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가 마련한 쌀(10kg)20포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영익 농협 지부장은 “공주정명학교에 다니는 불우한 중증장애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혜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열 교장은 “이 쌀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방침이며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개학 후 가정환경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골고루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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