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동심으로 물들다
공주한옥마을 동심으로 물들다
오인오린이집 원아들, 얼음썰매·전통놀이체험 등 즐거운 시간 보내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1.02.09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공주시 웅진동에 소재한 공주한옥마을에 반가운 어린 손님이 찾았다.
[공주] 8일 공주시 웅진동에 소재한 공주한옥마을에 반가운 어린 손님이 찾았다.
이들은 오인오린이집 원아들로, 최근 전통적인 건축양식에 편리한 현대적인 내부시설을 갖췄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온돌난방시설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공주한옥마을에서 각종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오인어린집 원아와 인솔 선생님 등 총 25명은 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공주한옥마을에서 얼음썰매, 전통놀이체험, 고구마 구워먹기 등으로 즐거운 날을 보냈다.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동안 공주한옥마을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공주한옥마을은 공주시가 지난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0 세계대백제전에 대비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묵어갈 수 있는 시설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개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