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시는 식중독 등 각종 식품안전사고로부터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배달전문음식점 지도점검에서 115개소(동남구 40개소, 서북구 75개소)를 대상으로 2인 1조 2개팀의 점검반을 편성해 영업장 및 조리장, 화장실 청결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여부,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적정성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한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가격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물가안정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