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는 영농비 절감과 농업 일손 부족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시비 4억1200만원을 들여 지원하는 못자리 상토는 2월에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5000여 농가에 10만포를 공급한다.
벼 병충해 초기 방제와 미질 향상을 위해 벼 육묘상처리약제 1억4000만원, 벼 이삭비료 1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신청 농가에 지원하게 된다.
또 지역 농특산물인 포도, 배 명품화를 위해 봉지와 친환경 재료비 2억6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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