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참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새의자] “참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회장에 박순례 氏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03.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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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는 10일 논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황명선 시장 및 이혁규 시의회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연맹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회장을 대신해 충남지부 임동규 회장의 임명장 수여, 논산시지회기 전달, 신임 박순례회장의 취임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임동규 충남지부장, 이인제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례 회장은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대전지검 논산지청의 화해중재위원, 전국여성 최초의 논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을 맡아오는 등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왔으며 특히 한울봉사회 회장, 논산YWCA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난해 대통령 및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흐름과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며 참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킬 것”과 “사회안전망 구축,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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