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현영(35)이 홈쇼핑으로 진출한다.
지난 9일 소속사 코엔에 따르면 30~40대 여성들을 겨냥한 의류브랜드 ‘에스라린’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현영이 10일 현대홈쇼핑에서 ‘에스라린’ 론칭 첫 방송을 한다.
현영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개발했다”며 “여성의 S라인을 살려 보다 젊어 보이게 하는 다운에이징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에스라린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치코트, 사파리점퍼, 저지티셔츠, 바지 등 4개 아이템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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