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종합관찰 시민모니터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모니터요원으로 위촉된 이들은 모두 60명으로 이·통장 및 반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일반시민이 중심이 된 ‘생활밀착형 모니터요원’과 모범운전자들이 주축을 이룬 ‘달리는 모니터요원’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년 동안 각종 생활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발굴해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상곤 시장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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