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KT 충남본부 대전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 김운하) 사랑의봉사단 15명은 삼복더위를 앞두고 대전중구 문화동 소재의 대전기독교연합복지회관을 찾아 독거노인,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정등 80여가정에 삼계탕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삼복더위에 어르신 건강지킴이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단원 3개조로 편성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80여가구를 직접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하 대전네트워크서비스센터 지사장은 “불우한 이웃을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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