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 총동문회는 3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이문호 총장과 윤상협 총동문회장외 동문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명의 학생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14명의 학생에게 총 1500만원의 LG생활건강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상협 총동문회장은 “사회에 나가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길 바라고 동문회 장학금을 받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문호 총장은 “LG생활건강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는 여러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LG생활건강에 입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연암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65명의 학생에게 50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LG생활건강에서는 2006년부터 130명의 학생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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