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도전자 벌써 100만명 돌파
‘슈퍼스타K 3’ 도전자 벌써 100만명 돌파
우승상금 5억원… “종료일까지 200만명 넘어설 듯”
  • 【뉴시스】
  • 승인 2011.04.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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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오디션에 100만명이 몰렸다.
지난달 10일부터 ARS와 UCC로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101만3000명이 응모했다.
슈퍼스타K 시즌1 기록인 72만명은 물론 지난해 슈퍼스타K 2가 접수 66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증가세다.
엠넷은 “이런 속도라면 오디션 접수 종료일까지 20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전에는 가창력을 요하는 가수들의 록발라드 계열 노래들이 주로 불렸고 그 중에서도 선호하는 가수나 노래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많이 파괴됐다”며 “무엇보다 다양한 음악을 하는 이들이 오디션에 응모했다”고 전했다.
ARS(1600-0199)와 UCC(www.s uperstark.co.kr)를 통한 1차 예선 응모는 오는 6월 28일까지다.
우승 상금은 순수 지원금 3억 원에 음반제작비 2억원을 포함, 총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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