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논산,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도시기능 회복·환경 개선 … 주거생활 질 향상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7.15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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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도심권내의 도로 및 상하수도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불량하고 열악해 그동안 소외됐던 취암 당재지구(취암동 504번지 일원), 부창 해창지구(부창동 334번지 일원) 2개 지구에 대한 정비구역지정을 지정고시하고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 7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당초 총사업비 38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었으나 논산시에서는 관계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총사업비 43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의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구별 지역주민을 위한 공청회 및 설명회를 실시해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연말까지 주민공람 및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해 오는 2008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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