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필요한 인적지원을 서로 공유해 유대강화 및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함께나눔 품앗이제는 강경여자중학교, 원봉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장마철을 대비해 학교시설물인 배수로 토사를 제거했다.
이날 모인 학교직원들은 공동작업을 하면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배수로 오물제거를해 능률적으로 일을 마쳤다.
성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벨트형 함께나눔 품앗이제 운영을 통해 인력 및 예산을 절약할 뿐만아니라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려 학교간 공동체 의식을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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