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통제는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양방향 2차로가 차단되며, 12시부터 5분간 전면 차단될 예정이다.
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터널 입출구부 개량공사는 폭우 및 폭설 등의 자연재해 시 터널 이용차량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이날 2차로 차단 및 전면차단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영동 1터널 주변에 교통소통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동 시간대에 영동IC와 옥천IC를 이용해 국도4호선과 국도19호선을 우회하길 바라며,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작업장 안전관리요원과 고속도로순찰대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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