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대전시와 충남도 지역의 표본가구(약 3,300개)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매월 15일이 속한 1주간의 경제활동상태를 파악해 경제활동 인구조사를 실시했다.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대전충남 고용동향은 대전이 1월중 15세이상 인구는 1,184천명으로 전년동월(1,162천명)보다 21천명(1.8%), 경제활동인구는 686천명으로 전년동월(675천명)보다 12천명(1.7%) 각각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8.0%로 전년동월(58.1%)에 비해 0.1%포인트 감소했다.
취업자는 655천명으로 전년동월(641천명)보다 14천명(2.2%) 증가하고 실업자는 32천명으로 전년동월(34천명)에 비해 2천명(-6.5%), 실업률은 4.6%로 전년동월(5.0%)에 비해 0.4%포인트 각각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은 1월중 15세 이상 인구는 1,532천명으로 전년동월(1,499천명)보다 34천명(2.3%), 경제활동인구는 926천명으로 전년동월(904천명)보다21천명(2.4%) 각각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4%로 전년동월(60.3%)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취업자는 899천명으로 전년동월(883천명)보다 16천명(1.8%) 증가하고 실업자는 27천명으로 전년동월(22천명)보다 5천명(24.5%),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 2.4%보다 0.5%포인트 각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