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서비스 혁신 국정보고회 개최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국정보고회 개최
232개 지자체 대표 참여 … 주민생활서비스 업무담당 발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7.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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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최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국정보고회가 국무총리, 행자부 장관 및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전국 232개 지자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조직개편과 관련해 그동안의 성과와 운영사례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의 자리로 논산시는 전달체계 개편이후 통합조사에 따른 업무변화 및 상담실 이용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응과 관련해 232개 지자체중 유일하게 업무담당자 성 은미(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부서)씨의 3분간의 발표가 있었다.
232개 지방자치단체가 전달체계를 개편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 성은미씨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써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겪은 사연과 더불어 독립된 공간의 사회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인한 주민들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차량 두 대를 구입해 운영토록 지원한 논산시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 성과에 대해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논산시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행정에 대한 발표로 뜨거운 박수를 자아냈다.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조직개편과 관련 전달체계 개편 1년차를 맞아 열린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 국정보고회에서는 논산시의 대표 우수사례 발표와 열띤 토론속에 발전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어 주민생활지원서비스의 정착과 한단계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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