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연구기관의 품질보증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해 R&D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과 성공사례, 노하우 등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관련 정보 공유로 연구품질 보증을 추진·운영하고 있는 연구원 간의 지속적인 협력 채널 확대와 선진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에너지연은 기대하고 있다.
최상진 연구품질보증실장은 “에너지연의 적극적인 연구품질보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구품질이 보증된 기술의 가치제고 뿐만 아니라 그린산업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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