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열어
목원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열어
류종영 교수 등 7명 30년 근속상 수상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1.05.1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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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개교 57주년 기념식 장면.
목원대학교는 3일 교내 채플에서 김원배 총장과 박거종 이사장 등 교내·외 인사와 대학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독일언어문학과 류종영 교수 외 7명의 교수에게는 30년 근속상이, 영어영문학과 최경애 교수와 국제교류과 김영미 직원 등 12명에게는 20년 근속상이, 서비스경영학부 강부식 교수와 교양교육원 이광섭 직원 등 15명에게는 10년 근속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와 함께 대학발전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는 공로상을, 우수연구자상에는 6명의 교수들이, 봉사활동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는 목원사회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서울 은혜감리교회 문충웅 목사(68)에게 전국의 복음화 및 세계선교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한편 지난 1954년 5월 4일 미국인 선교사인 Charles D. Stocks 박사(한국명 도익서 박사)에 의해 설립된 목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57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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