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비행접시 날리기, 나무젓가락 창 던지기, 미니마라톤, 이어달리기, 양파링 전달하기, 댄스 경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형과 누나들이 동생들을 이끌어 주며 질서를 지켜 활동하는 모습이 매우 의젓하고 대견스러웠다.
행사를 마치고, 운영위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이 만들어 주신 떡볶이와 다과를 형과 동생들이 둘러앉아 맛있게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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