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논산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가져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7.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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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지난 26개월간 소방서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의무소방원 2명의 전역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역한 이준복(23)ㆍ이병호(23) 수방은 2005년 5월에 입대해 기본 군사훈련을 마친 뒤 논산소방서에 배치되어 소방공무원과 함께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 출동, 다방면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는 등 알찬 병역생활을 마치고 이 날 전역하게 됐다.
한편 의무소방원은 소방행정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장 활동인력을 확충하고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군 복무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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