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할머니는 차상위 계층으로 무릎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해 재래식 부엌사용이 어렵고 화장실이 없어 생활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따뜻한 봄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집수리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수혜대상자를 선정해 26일 현판식 및 입주식을 실시할 계획이며, 당진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110여명이 참여, 군 지원과 의용소방대 기부 등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식부엌개조, 수세식 화장실설치, 창문틀 작업, 전기판넬 설치, 순간온수기 설치 등을 공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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