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운동 추진
대전시,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운동 추진
27일까지 하천·하수도·산간계곡 쓰레기 제거
  •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05.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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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18회 방재의 날(5월25일)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하천·하수도·산간계곡 등에서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추진한다.
국토대청결운동은 구별로 자체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자율방재단·군부대·자원봉사단체·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호우 태풍시 주민 행동요령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이 밖에도 시청역 지하 1층 로비에서 자연재해 피해에 대한 극복사례를 담은 기후변화대비 표어,포스터 우수작품 40점을 오는 27일까지 전시한다.
또 27일 오후 2시30분 시청 세미나실에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도시방재성능 목표설정 관련 세미나가 방재협회 전문가를 초청, 시·구 방재담당 공무원 및 지역 엔지니어링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까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배수펌프장, 예·경보시설, 수방장비 및 자재와 대규모 건설공사장에 대한 수방대책마련, 자치구 대응태세 점검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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