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좌)과 원효순 동그라미자원봉사회장(우)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전지방보훈청 노후복지대상자들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그라미 자원봉사회 회원들로부터 건강체조 및 발마사지 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동그라미 자원봉사회는 혜천대학 보건복지과 원효순 교수를 회장으로 회원이 200여명에 달하며 청소년, 대학생 주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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