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주대식(37)씨는 619번 노선을 운행하면서 상냥한 미소로 승객에게 친절하게 환승 안내는 물론 특히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운행을 실천하는 모범 운전자로 인정을 받았다.
또 최형규(42)씨는 802번 노선을 운행하면서 승객에게 밝은 표정으로 “행복하세요”인사 멘트로 잘 알려진 친절 운전자로 특히 봉사 동호회를 결성해 승강장 청소를 비롯한 환경보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참봉사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종승(50)씨는 604번 노선을 운행하면서 노약자 등 교통약자 들이 승·하차시 안전운행에 힘을 기울여와 무사고 운전의 선봉적인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승객에게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인사를 잘하는 운전기사로 칭찬 제보가 이어져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친절기사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6개월간 친절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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