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전국 최초 스마트 모바일 러닝 구축
남서울대학교, 전국 최초 스마트 모바일 러닝 구축
KT충남법인사업본부와 산학협력 체결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1.05.31 0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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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법인사업본부는 남서울대학교와 24일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전국대학 최초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KT충남법인사업본부는 남서울대학교와 24일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전국대학 최초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3개월에 걸친 학교내 고품질의 무선망 구축 및 스마트캠퍼스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PC와 노트북 등에서 수강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시스템의 각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구현하여 단순 동영상이 아닌 이러닝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전국 대학 최초로 구현했다
이로써 수도권 대학생의 비율이 90%인 남서울대학생은 새로 구축되는 M -러닝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강의를 수강함으로서 등·하교시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남서울대학교 공정자 총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사이버 강의 수강은 학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KT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을 제공받게 됨에 따라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강의 수강 및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학사행정서비스를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스마트앱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부권 최우수 대학으로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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