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모범 청소년 표창서산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산고등학교 2학년 정경민(18) 양을 비롯해 고등학생 9명과 중학생 16명 등 모두 25명의 청소년이 표창장을 받았다. 유상곤 시장은 “미래사회의 역군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 비전을 갖고 심신이 건강한 인재로 자라 사회와 국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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