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 장면.
6월 월례조회를 통해서 한자리에 모인 선양 임직원들은 1일 아침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소 앞에 소형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과 묘역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달에 한번 전직원이 모이는 월례조회에 회사 대신 현충원을 방문한 선양 임직원들도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인해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월례조회를 경건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주)선양 박근태 사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현충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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