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 장면.
지난달 16~27일 공모해 접수된 15편의 수기를 심사한 결과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 참가상 7편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이번 평생학습 수기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유경재(논산중앙초)는 “우리집은 형제가 많아서 학원을 다닐 수 없다며 학습관에 오면 학원보다 배우고 싶은 강좌가 많고 새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어 좋다”며 수기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부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수기의 좋은 결과가 폭 넓은 평생학습 참여와 교육기회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가 되리라 기대된다.
■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1명) : 유재경(학습관아, 고마워!) ▲우수(2명) : 채난영(어둠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면)·조순자(나의 사랑스러운 꿈 나무들) ▲장려(5명) : 이윤미(5월애 행복)·이효순(영혼의 울림이 있는 평생학습관)·조호성(나에게 자신감을 길러준 연극)·이영란(다문화가정과 함께하기)·최옥수(평생학습의 첫 걸음마) ▲참가상(7명) : 전보해(후회없는 선택)·최양심(이 세상 행복의 주인공은?)·송민선(오서산 휴양림)·변연화(행복찾기)·윤수옥(웰빙 라이프~)·이윤정(비트요가)·성현숙(행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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