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태어나고 앞으로 영원히 함께할 소중한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찾아 라이오니즘을 통한 봉사를 펼치겠다”
신임 최정민(62) 금산라이온스회장은 “39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온 가족 모두에게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 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사회 축제인 인삼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도 라이온 가족들의 뜻을 모아 찾아가는 봉사를 하겠다”라는 각오도 피력 했다.
지난 2009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최 회장은 금산군 남일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으로 금산읍장, 복수면장, 금산군청 자치과장, 기획실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친 지역사회 모범 라이온이다. 가족은 부인인 윤영숙 씨와의 사이에서 1남 2녀, 취미는 등산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