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농촌지도자 가족화합대회 성료
금산군, 농촌지도자 가족화합대회 성료
박동철 군수 “어려운 농촌 슬기롭게 극복 하자”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6.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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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회장 양현철)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 7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 농업인이 돼 금산농업 희망찾자’ 캐치프레이 아래 제20회 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 가족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식 및 유공지도자 회원표창, 유공공무원 감사패 전달, 농촌지도자 금산군 연합회장의 대회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이인제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했다.
유공자에게는 △군수표창 금산읍농촌지도자회 최장환, 금성면농촌지도자회 김점봉, 제원면농촌지도자회 박명숙, 부리면농촌지도자회 김운섭, 군북면농촌지도자회 박찬돈, 남일면농촌지도자회 곽남용, 남이면농촌지도자회 정영도, 진산면농촌지도자회 홍승순, 복수면농촌지도자회 노춘성, 추부면농촌지도자회 박희창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복수면회장 곽상연 △충남도연합회장상 남이면 고동철 △유공 공무원 감사패 금산군청 농업정책과 서문곤, 농업기술센터 황경록이 수상했다.
오후 행사로 농촌지도자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인별 장기자랑이 열려 서로간의 화합을 다졌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남을 먼저 배려해 주며 어려운 농촌을 슬기롭게 극복 하자”며 “서로가 협력해 다같이 돈버는 농업을 이뤄 잘 살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장마철 농작물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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