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은 음악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정서를 순화하며 음악에 재능있는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도내 중·고등학교 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경연순서는 합창, 피아노, 독주(양악, 국악), 독창의 순으로 진행됐고 시상은 참가인원수(팀)의 60% 범위 내외에서 종목별 금·은·동으로 구분해 시상하는것을 원칙으로 했다.
백승환 담당장학사는 “이번 경연이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발해 그 능력을 바르게 키울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 장학사는 또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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