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희망센터 도농교류 산실 정착
신안희망센터 도농교류 산실 정착
금산-대전보건대 운영활성화 협약… 문화복지 활동 노력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6.2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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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희망센터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금산군과 대전보건대가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박동철 군수, 이강일 이사장, 정무남 총장.
신안희망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금산군과 대전보건대학이 손을 잡았다.
금산군은 지난 17일 대전보건대학교와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된 제원면 신안희망센터의 활력화와 지역소득증대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정무남 대전보건대학 총장 등 양측 대표 및 실무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서에는 신안희망센터 설립에 따른 운영활성화를 위해 대전보건대학이 연수원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더불어 봉사활동, 문화복지활동, 농산품 직거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측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원면 신안권역의 도농교류 활성화는 물론 인근 금강권역과 서대산 권역을 연계시킨 관광루트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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