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원동기시험 호응
결혼이주여성 원동기시험 호응
금산경찰서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1.07.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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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서장 이동주)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원동기면허 원스톱 시험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며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원동기면허 원스톱 시험이란 평소 자국에서 오토바이에 능했던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필한 후 시험 당일 학과교육,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치루는 당일 면허시험 제도이다 이는 금산경찰서와 금산자동차운전면허학원과 업무협약(MOU)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금산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원동기면허 시험을 2011년 5월부터 매월 4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현재까지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특히 동남아시아 결혼이주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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