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 예심을 걸쳐 4월7일 KT&G 잔디광장에서 현장녹화로 방영하게 될 본 행사는 신탄진봄꽃제와 함께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신탄진봄꽃제가 전국단위 축제로써 위상을 높이고 대외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이번 KBS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전국단위 행사 유치 및 개최를 통한 행사 전국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 신탄진봄꽃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 공모제를 실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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