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은 6일 오전 10시 30분 국제선 청사 3층 귀빈실에서 개회선언·홍보대사 소개, 위촉패·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국제선청사 포토존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해 김포공항-베이징수도공항-도쿄하네다공항을 잇는 명실상부한 한·중·일 베세토(BeSeTo)라인이 완성됐다”며 “이를 기념해 일본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비스트, 포미닛,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류스타의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김포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려 향후 공항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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