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포미닛·지나 김포공항 홍보대사 위촉
비스트·포미닛·지나 김포공항 홍보대사 위촉
  • 【뉴시스】
  • 승인 2011.07.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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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인기가수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위촉식은 6일 오전 10시 30분 국제선 청사 3층 귀빈실에서 개회선언·홍보대사 소개, 위촉패·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국제선청사 포토존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김포공항이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해 김포공항-베이징수도공항-도쿄하네다공항을 잇는 명실상부한 한·중·일 베세토(BeSeTo)라인이 완성됐다”며 “이를 기념해 일본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비스트, 포미닛,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류스타의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김포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려 향후 공항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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