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논산소방서장은 지난 23일까지 일선 119안전센터를 방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관할 지역인 논산·계룡·금산 등 3개 시·군을 초도순시했다.
지난 7월 2일 제6대 논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재섭 서장은 지난 18일 강경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6개 119안전센터를 방문, 센터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서장은 인력 부족 등 힘든 근무 환경 속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해결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지난 1976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공주소방서 소방과장·천안소방서 방호구조과장·예산소방서장 등 충남 각 지역에서 요직을 역임,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지휘력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심혈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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