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구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장차 우리나라의 중추적 역할을 할 학동기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에게 장래 건강에 대한 최상의 보험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제공뿐만 아니라 영양상담과 영양교육임을 강조했다.
이날 인근 교육청과 혁신 네트워크를 체결해 실시한 협의회로써 다른 지역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음은 물론 연수 경비의 절약으로 교육재정의 효율화에도 일조를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문강사 초청 강의 등으로 진행되어 급식 관계자들의 자질향상 및 상호 정보 교환으로 업무 능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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