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대표가 오노균 대전시새마을회장과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있다.ⓒ / 박해용 기자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주변에 가정과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에 1만3372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8톤 트럭으로 1600대 분량으로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27%에 해당되는 양이며 돈으로 환산하면 약 15조원으로 국가적 손실은 물론 환경오염에도 막대한 피해가 있어 이를 다소 해소하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새마을부녀회는 오늘 교육을 거울삼아 계획적인 식단으로 집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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