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태안군은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허니~ 우리는 하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허니~ 우리는 하나!’프로그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안면읍 반도청년회(회장 고진석)의 협조를 받아 누리마교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면·고남 거주 부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 상호간 타고난 선천적 성향과 성격 잠재력 인식으로 이해 증진 및 부부애 교양, 성격차이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해소로 행복한 가정 꾸미기를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차별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스브레이킹-부부별 소개 ▲MBTI 성격이해- ‘나, 너, 우리는 누구?’▲만다라 및 동물가족화, 동적가족화- ‘우리 가족 행복지수는?’ ▲꼴라쥬- ‘찢고, 오리고, 붙이고~ 나의 명품작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