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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5일부터 16일까지 천안축구센터(천안 성정동 소재)에서 다문화 부부가 함께하는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행복프로그램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천안·아산·연기·예산지역 다문화 부부 20쌍이 참가해 배우자 나라와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부부들이 겪는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양성평등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