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자마자 남부지방뿐 아니라 중부지방의 기온이 경북 상주의 기온은 34℃까지 올라가고, 서울과 춘천, 대전, 광주의 기온도 33℃까지 오르는 등 30℃를 크게 넘어서면서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폭염특보는 중부지방까지 점차 확대돼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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