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행복한 혁신문화 정착”
“고객이 행복한 혁신문화 정착”
부여,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혁신성·극대화 역점 추진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7.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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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2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서용제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읍면장 변화관리자 학습동아리회원 혁신모니터요원 등 산하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빠르고 편한 고객중심의 혁신행정 실천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혁신사례 발표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혁신역량에 대한 자체점검 기회를 마련해 혁신성과를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했다.
서용제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혁신에 대한 동기부여와 혁신역량을 강화해 고객이 행복한 혁신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연초부터 부서별로 추진한 41건의 행정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6개 부서의 혁신사례를 부서장을 비롯해 담당실무자까지 다양하게 파워포인트 자료에 의해 발표했다.
경진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 이도학교수 등 총 5명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했고 내용 전달의 정확성과 청중의 집중유발 등 4개 항목의 기준에 따라 심사 선정했다.
혁신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시상과 함께 혁신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충남도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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