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논산시의용소방대는 6일 탑정호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업무 공조로 인명구조 활동 등 시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119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구명부환 및 구명조끼 사용요령, 익수자 판단 및 운반법, 심폐소생술 등 기초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