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밤재배자들, 부여로 모인다
전국 밤재배자들, 부여로 모인다
한국밤재배자협회, 내일까지 워크숍 진행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1.07.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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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전국 생산량의 13.5%를 생산해 전국 제2위의 밤 주산지인 부여에서 전국 각지의 밤재배 임업인들이 함께 모여 안정적인 밤생산을 통한 소득증진 방안을 마련키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주관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밤재배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내 밤나무 재배산업의 안정적인 육성발전을 도모키 위한 특강과 토론, 정보교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워크숍 첫째날인 2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중앙 및 도단위 인사, 군단위 기관단체장, 임업인 등이 참석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부의 임업정책, 밤산업 국제동향 및 전망, 밤나무 재배기술 등에 대한 주제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22일에는 밤나무 병해충 진단 및 예방에 대한 기술교육과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행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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