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숲가꾸기 패트롤 출동 나서
수해피해 숲가꾸기 패트롤 출동 나서
중부지방산림청
  • 충남일보
  • 승인 2011.08.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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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중부지방산림청이 지속적인 강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전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피해목 제거에 나선다.
숲가꾸기 일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며 이어 ‘패트롤 현장 출동’의 그 첫번째로 보령시 중심의 주택가 주변에 쓰러진 산림 피해목과 지난 6일 태풍 ‘무이파’의 북상에 따라 추가피해를 입은 각 지역내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패트롤 현장 사업이 각각 진행된다.
또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나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사전 대비하고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피해우려목 100본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피해목 제거사업을 펼쳐 주민불안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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