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일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며 이어 ‘패트롤 현장 출동’의 그 첫번째로 보령시 중심의 주택가 주변에 쓰러진 산림 피해목과 지난 6일 태풍 ‘무이파’의 북상에 따라 추가피해를 입은 각 지역내 피해목 등을 제거하는 패트롤 현장 사업이 각각 진행된다.
또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나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사전 대비하고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피해우려목 100본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피해목 제거사업을 펼쳐 주민불안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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