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수 전달식에 이어 허익성 교도소장은 “이번 교정협의회 얼음 생수 전달은 수용자들에게 무더운 한때 여름 나기에 다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진 것 같다”며 “이를 통해 각자 수용자들이 남은 만기 출소까지 항상 건강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도소는 이번에 지원받은 전체 생수 가운데 남은 생수의 경우 추후 한차례 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따라 수용자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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